| ▲ 남성현 산림청장이 25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성과 창출 방안 모색 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산림청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산림청이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 운영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시범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림청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지역사회 기여도 확대 등 성과 창출 방안을 주제로 토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국유림의 안정된 경영 여건을 활용하여 시범 경영림을 조성하고 집약경영과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산림 경영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사유림 경영을 선도하고자 도입됐다. 2014년부터 본격 추진돼 5개 지방 산림청에 각각 1개소씩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전담하고 있는 경영전문관들을 비롯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방자치단체, 대학, 환경단체, 산림조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그동안 추진한 집약경영과 다양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변화된 경영 여건을 반영한 향후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관련학과 교수, 연구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의 발전적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산림자원 순환경제와 경제임업 실현을 위해 노력한 10년간 성과를 전 국유림 경영에 확대해 나가겠다”며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지역의 제재소, 임산물 가공공장 등 지역사업과 연계하여 산림산업을 지역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국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새로운 산림사업 기술과 작업방법 도입을 위한 전초기지로 산림자원분야 정책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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