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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추신수가 이대호의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신수의 입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신수와 이대호는 32년 지기 친구라고 했다. 추신수는 "처음 만난 게 초등학교였다"며 "야구를 하러 전학을 갔는데 뒤에 고등학생이 앉아있더라"고 첫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너무 큰게 그때 170㎝ 정도였고 난 150㎝였는데 그렇게 설득해서 야구를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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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집사부일체' 캡처) |
이대호는 "초등학교 땐 같은 팀이라 친하게 잘 지냈는데 중학교 때 갈라지기 시작했다"며
다른 팀에서 열심히 했고 둘 다 투수였다"고 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 부산고등학교 에이스, 제가 경남고등학교 에이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둘이 청소년 국가대표에 선발됐고 라이벌 하다 같은 팀이 됐다"며 "캐나다에 갔는데 미국 팀 이기고 우리가 우승했다"고 회상하며 당시 추신수가 MVP였다고 했다.
이어 추신수는 "내가 가장 기억나는 순간이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만난건데 내가 출루해서 찍힌 사진이 있다"며 "이대호는 한국 야구의 역사라 할 수 있는게 얘가 갖고 있는 기록을 앞으로 깰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한국 야구 역사를 쓴 사람이 내 친구다"고 칭찬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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