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CC가 민족사관학교 진입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사진, KCC 제공) |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KCC가 KCC건설과 공동으로 민족사관고등학교 정문 진입도로를 개통했다. 이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KCC에 따르면 지난 18일 강원도 횡성군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에서 ‘민사고 정문 진입도로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재업 KCC전무, 한만위 민사고 교장, 최경종 민사고 행정실장, 민사고 교사 및 학생대표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과 KC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민사고 정문 진입도로는 KCC와 KCC건설에서 7억여원의 지원을 통해 개통했다.
지난해 KCC건설에서 설계작업부터 이달 초까지 공사를 진행했으며, 학교 부지 앞을 지나는 주 도로인 봉화로에서 직접 학교 정문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진입도로는 학교 옆의 공장 사유지를 가로질러야 할 뿐만 아니라 정문까지의 거리도 길은 반면, 새 도로는 공장을 거치지 않고 학교 정문 및 시설물로 직접 접근할 수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의 이동시간을 줄이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또 교실과 강당, 팔각정, 운동장 등 주요시설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윤 전무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학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개통한 진입도로가 배움의 길을 너머 세계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내딛는 도약의 길이 되길 희망한다”며 “인재를 키워 나라에 보답한다는 고 정상영 명예회장님의 유지가 민족사관고등학교와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교장도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 필요했던 새로운 진입도로 개통의 기쁨을 맞이한다”면서 “이 길을 통해 배움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KCC와 KCC건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진입도로 개통과 교육 인프라 구축은 고(故) 정상영 명예회장의 유지가 깃든 민사고 지원의 일환이다.
KCC에 따르면 정 명예회장은 우수한 기술 인력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으며 고인이 지원한 장학생 중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하길 기대했다고 알려져 있다.
고인의 부인 조은주 여사를 비롯해 정몽진 KCC 회장, 정몽익 KCC 글라스 회장, 정몽열 KCC 건설 회장 등 유가족들은 정 명예회장의 유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민사고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산으로 마련된 기금과 사재 출연으로 우수 인재 지원을 위해 약 130억원 상당의 장학금과 KCC 및 관계사에서 20억원 상당의 인프라 지원 공사 지원을 통해 노후화된 교실, 강당, 체육관을 개·보수하고 새로운 정문 진입도로를 개통하는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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