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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용(사진: 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방송인 이상용이 9일 귀가 중 쓰러져 별세했다. 향년 81세.
소속사 이메이드에 따르면 이상용은 이날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 병원에 다녀오던 중 쓰러져 서울성모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낮 12시 45분쯤 숨을 거뒀다.
소속사 관계자는 중앙일보에 “전날 행사를 다녀오며 감기 기운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은 몰랐다”고 비통한 심경을 말했다.
충남 서천 출신인 이상용은 어릴 적 병약했으나 고등학교 때 보디빌딩을 시작해 ‘미스터 대전고’를 수상했고, 고려대 진학 후 ‘미스터 고대’와 응원단장을 지냈다.
방송계 데뷔는 1971년 CBS 기독교방송을 통해서다. 1974년 K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를 진행하며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었다. 1985년부터 1986년까지는 KBS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맡기도 했다.
특히 1989년부터 1996년까지 진행한 MBC 병영 위문 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에서 “뒤에 계신 분은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고향 앞으로” 등의 유행어를 만들며 국민 MC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용은 1996년 횡령 누명을 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 귀국했다. 이후 방송에 복귀해 개그우먼 문영미와 ‘이상용의 폭소열차’를 발매하고, 지방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 MC로 활동했다.
2009년에는 ‘뽀빠이 유랑극단’을 창단했고, 2019년에는 유튜브 채널도 개설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호실에 차려질 예정이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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