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중 인격 고백한 돈스파이크...오은영 "심각한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26 2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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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돈스파이크가 고민을 전했다.


26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돈스파이크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 2개월 차 돈 스파이크, 성하윤 부부가 상담소를 찾았다.

부부는 달달한 모습을 보였지만 고민이 있다고 했다. 먼저 새벽 5시에 기상하는 '종달새형' 아내 성하윤과 항상 그 시간에 잠들기 시작한다는 '올빼미형' 돈 스파이크는 극과 극의 수면 패턴으로 인한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어 서로 다른 생활 패턴 때문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내를 의심했던 연애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돈 스파이크는 결혼 전부터 서로 맞지 않았던 생체 리듬에 대해서도 토로했다.

이를 유심히 듣던 오은영 박사는 "교집합이 너무 없는 부부"라며 달라도 너무 다른 극과 극의 두 사람을 염려했다. 특히 수면 사이클은 노력만으로 맞추기 어렵고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에 틈이 생기기 때문에 깨어있는 교집합 시간만큼은 많은 소통을 하며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또한 오은영 박사는 '돈 스파이크는 본인 생각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사람인 반면 아내 성하윤은 타인의 생각과 감정이 중요한 사람'이라 분석했다. 아내의 세심한 배려가 돈 스파이크에겐 큰 자극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부부의 성향이 확연히 다름을 짚어낸 것이다.

한편 심층 상담을 이어가던 오은영 박사는 돈스파이크가 남달리 자극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이라 짚어냈다. 더불어 돌아가는 상황을 완벽하게 파악한 후 모든 정보를 저장해 곱씹어보는 일명 '불도장 스타일'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돈 스파이크를 날카롭게 파헤친 오은영 박사는 "돈 스파이크가 특이한 사람인 것 같다" 말했고, 돈 스파이크 역시 "예전부터 삶이 꿈속 같았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이어갔다.

돈스파이크는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릿속에 4명이 산다"며 "4중 인격이다"라며 본인을 서슴없이 털어놓았다고. 이어 "자폐에 가까울 정도로 정신적 문제가 많다"고 발언해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을 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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