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기태, 설 대회 3체급 석권...이은결, 경매 규칙 몰라 어리둥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5 1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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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기태 감독이 설 대회 3체급 석권을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5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에서는 김기태 감독의 영암 씨름단이 설날 장사 씨름 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태는 새로 입단한 백두급의 김민재 선수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하겠다고 하자 염려했다. 이에 김민재 선수는 "마음이 무거웠다"면서 "대학생 때 잘하다가 영암에 와서 잘못됐다는 소리를 들을까 봐 염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 선수는 1라운드에서 들배지기로 1초 만에 상대를 제압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들배지기가 안 먹히면서 패배했다. 이후 김민재 선수는 3라운드에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 KBS2TV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캡처)


김민재 선수는 준결승 1, 2라운드를 연달아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김민재 선수는 결승전에서 오정민 선수와 맞붙었다. 김민재 선수는 1라운드에서 승리하더니 2라운드도 승리를 했다. 이후 김민재 선수는 3라운드까지 승리하며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김민재 선수의 장사 등극으로 3체급을 석권한 김기태는 "홈 경기가 곧 패배라는 징크스는 완전히 깨진 것 같다"며 "이젠 선수들이 더 홈에서 하자고 할 것 같고 그만큼 저희가 절실하게 진실되게 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쯤에서 자랑 한 번 하고 싶다"며 "제 덕도 클 거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이은결은 골동품 경매를 하게됐다. 골동품 경매는 거의 모든 종류의 물건을 다루고 있었다. 여기서 이은결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물건은 오래된 진공관 텔레비전이었다. 현금이 없는 이은결은 직원들의 현재 보유한 현금이 총30만원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손을 들었다. 하지만 경매에 대해 잘 몰랐던 이은결은 가격이 올라갈 때마다 홀로 손을 들어 가격을 올렸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이은결은 "내가 경제개념이 진짜 없다"며 "저 같은 사람은 도박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에 김희철은 "나 같은 사람이 아니라 도박은 당연히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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