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YB 특집, 김기태·김재환·DKZ 등 출격에 전인권 게스트 깜짝 등장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11 18: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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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다채로운 무대가 눈길을 끈다.


11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YB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도현부터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까지 YB 전 멤버들이 자리해 함께 무대를 꾸몄다.

YB 특집은 한국 록 다시 부르기, YB 대표 명곡 부르기 등 총 2부로 나눠 진행됐고 우선 김기태, 김재환, 서도밴드, DKZ, 터치드가 무대에 올라 경연에 나서게 됐다.

그런가하면 오프닝에서는 'Stay Alie' 무대로 울림을 줬다. 이에 신동엽은 "명곡판정단 분들이 자리를 꽉 채우고 이분들의 무대를 기다리고 있는 거 아닌가 싶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락 밴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연곡은 한국 록 역사에 굵직한 존재감을 나타낸 곡들로 구성됐다. 김기태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김재환은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른다. DKZ는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 서도밴드는 활주로의 '탈춤', 터치드는 옥슨80의 '불놀이야'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사진,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김기태는 자신만의 목소리로 '그것만이 내 세상'을 소화하고 김재환은 재즈 풍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보였다. DKZ는 '나 어떡해'를 세련된 사운드로 탈바꿈했다. 서도밴드는 꽹과리와 메가폰으로 강렬한 '탈춤' 무대를 터치드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의 '불놀이야'를 선사했다.

특히 한국 록의 살아있는 전설 전인권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기립하게 만들었다. 전인권은 김기태의 무대 중간 모습을 드러내며 김기태와 듀엣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러 공연장을 열광에 빠트렸다. YB 역시 전인권의 등장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다. 급기야 윤도현은 무대 위로 올라가 전인권, 김기태와 함께 입을 맞춰 노래해 역대급 스페셜 무대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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