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박은영 아나, 3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연하지만 어른스러움 모습에 반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7 2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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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가 3살 연하 남편을 언급했다.


17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박은영과 함께 입신양명을 부르는 든든한 밥상을 찾아 서울 관악으로 향한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영은 관악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관악산을 오르던 박은영은 "아나운서 최종 면접을 마치고 관악산 연주대에 올라 기도하곤 했다"며 "근데 3년 전 프리 선언을 했고 '예능 야망캐'로 각인되어 주변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하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는데 막상 퇴사하고 나니 불러주는 곳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입신양명의 상징인 관악의 기운을 듬뿍 받고 심기일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그런가하면 박은영과 세 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박은영은 "연하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다"며 "근데 사업 브리핑 하는 남편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반해 적극적으로 구애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편과의 소개팅 주선자가 바로 선생님의 며느리"라고 전해 허영만과의 의외의 친분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노포 해장국집, 닭 특수부위 구이 가게, 신림동 순대타운 등을 찾았다. 그중 반세기 동안 서울대생들의 해장을 책임져온 해장국집의 대표 메뉴인 콩나물해장국은 처음부터 밥을 넣고 김치를 더해 끓이는 남다른 레시피로 만들어져 더욱 시원하고 푹 퍼진 국물 맛을 자랑했다.

 

박은영은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별미인 굴보쌈까지 맛보고는 "수육, 굴, 보쌈김치로 평야, 산, 바다의 기운을 듬뿍 느꼈다"는 극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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