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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분수가 시원하게 쏟아지고 있다./연합뉴스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따뜻한 남동풍이 유입되고 맑은 날씨에 햇볕이 더해지면서, 낮 기온이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북, 경북권내륙에서 25도 이상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일최고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다.
오후 4시30분 현재 일최고기온은 △수도권: 서운(안성) 30.6도, 평택 30.5도, 서울 28.4도, 수원 28.2도, 파주 27.2도, 인천 24.6도 △강원: 팔봉(홍천) 30.1도, 영월 30.0도, 횡성 28.6도, 원주 28.3도, 춘천 27.3도 △충청: 아산 30.2도, 성거(천안) 29.6도, 대전 27.9도, 청주 27.4도, 충주 27.3도, 세종 27.0도 △호남: 완주 28.3도, 무주 28.0도, 광주 24.3도, 전주 27.5도, 군산 26.7도 △영남: 단북(의성) 28.3도, 지보(예천) 27.0도, 상주 25.7도, 대구 24.4도, 부산 19.2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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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일최고기온 분포도. 붉은색은 25도 이상 치솟은 곳이다. /기상청 |
내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충청권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경상권내륙은 30도 내외로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고 내일 서울을 포함한 중부내륙의 낮 기온이 오늘보다 5~9도가량 낮아 급격한 기온 변화가 예상된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13~18도, 낮최고기온은 16~30도, 21일 아침최저기온은 8~17도, 낮최고기온은 14~25도가 되겠다.
오늘 저녁 6∼9시까지 경남권에는 0.1㎜ 미만의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 0~6시부터 낮 12~오후 3시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권, 충북북부에는 서해상의 바다 안개에서 유입되는 낮은 구름으로 인해 이슬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21일 경상권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h(2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강원영동은 내일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21일 오전까지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내일 새벽부터 제주도해상과 남해동부바깥먼바다를 시작으로, 21일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30~60㎞/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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