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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현석이 결국 쫓겨났다.
16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81회에서는 마현덕(반효정 분)에 의해 쫓겨난 유인하(이현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현덕은 유인하가 친손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이 가짜 손주 설마 네놈이 내 새끼가 아닌 줄 몰랐다"며 나가라고 했다. 이어 "난 당연히 내 핏줄 인줄 알았는데 천박한 네 애미가 딴 놈 만나 더러운 짓거리해서 네가 태어났다"며 "여기 살 자격 없으니 나가라"고 했다.
유인하는 눈물을 글썽이며 "제가 나가면 더 외롭게 늙어가실 것"이라며 절을 올렸다. 이어 유인하는 "그동안 애틋하게 살펴주셔서 감사했다"며 "저한테는 참 따뜻한 분이셨으니 건강하시라"고 했다.
그길로 나온 유인하는 민선정(김선혜 분)에게서 걸려 온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때 정혜수(김규선 분)는 '한별이(권단아 분)가 삼촌 보고 싶다고 한다'고 문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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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
이에 유인하는 정혜수를 만나기로 했다. 현실을 잊게 해 줘서 한별이에게 고맙다고 말한 유인하는 마현덕에게 쫓겨났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살아온 시간이 갑자기 휴짓조각이 된 거 같다"며 "이제 정혜수 씨한테도 키다리 아저씨 노릇하는거 장담 못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짐이 될까 오히려 그게 걱정된다"고 했다.
정혜수는 "저부터 걱정하는거냐"고 했고 유인하는 "내 인생이 가짜였다는 게 믿기지 않고 엄마에게 화가 난다"고 했다. 정혜수는 "화나면 화내라고 말했잖냐"며 "괜찮아질 때 까지 내가 울타리 해줄테니 걱정하지마라"며 위로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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