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곰탕으로 수익을 어떻게 올리나 봤더니..."처음에는 밍밍하다고 외면 받기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6 20:00:22
  • -
  • +
  • 인쇄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곰탕으로 수익을 올린 사연이 눈길을 끈다.


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슬로푸드 곰탕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이룬 갑부 신병철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병철 씨의 곰탕집에서는 뜨거운 가마솥에서 72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낸 한우 뼈 육수와 푹 삶은 부드러운 한우 고기로 정성스러운 한 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곰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며 보양식 맛집으로 소문나 여름철 무더위에도 늘 만석을 이룬다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잘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신병철 씨의 곰탕은 본 재료 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맛으로 유명한데 그 맛을 내는 유일한 비법은 오직 정성과 노력이라고 했다.

24시간씩 총 세 번에 나눠 끓인 육수를 섞으면 잡내 없는 깔끔함과 담백함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하지만 지금과 달리 사업 초기 6개월간은 하루 30그릇도 채 안 팔릴 정도로 신병철 씨의 곰탕은 손님들에게 외면받았다고 했다.

그 이유가 바로 기름 맛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다소 밍밍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이에 신병철 씨도 잠시 흔들렸지만 어느 노부부의 말 한마디에 더욱 자신의 방식을 고집해나갔다고 했다.

덕분에 뒷맛이 개운해 쉽게 질리지 않는 신병철 씨의 곰탕을 찾는 손님들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