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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
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슬로푸드 곰탕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이룬 갑부 신병철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병철 씨의 곰탕집에서는 뜨거운 가마솥에서 72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고아낸 한우 뼈 육수와 푹 삶은 부드러운 한우 고기로 정성스러운 한 상을 제공하고 있었다.
곰탕 외에도 도가니탕, 꼬리곰탕 등 다양한 보양식을 판매하며 보양식 맛집으로 소문나 여름철 무더위에도 늘 만석을 이룬다는데 처음부터 이렇게 잘되지는 않았다고 했다.
신병철 씨의 곰탕은 본 재료 외에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맛으로 유명한데 그 맛을 내는 유일한 비법은 오직 정성과 노력이라고 했다.
24시간씩 총 세 번에 나눠 끓인 육수를 섞으면 잡내 없는 깔끔함과 담백함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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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
하지만 지금과 달리 사업 초기 6개월간은 하루 30그릇도 채 안 팔릴 정도로 신병철 씨의 곰탕은 손님들에게 외면받았다고 했다.
그 이유가 바로 기름 맛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다소 밍밍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이에 신병철 씨도 잠시 흔들렸지만 어느 노부부의 말 한마디에 더욱 자신의 방식을 고집해나갔다고 했다.
덕분에 뒷맛이 개운해 쉽게 질리지 않는 신병철 씨의 곰탕을 찾는 손님들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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