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결국 떠나버린 강지섭, 손창민에..."내 아버지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7 2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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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강지섭이 떠났다.


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100회에서는 강태풍(강지섭 분)이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서연(박하나 분)의 문자로 비자금 장부를 확보했다는 것을 알게 된 강태풍은 떠나기 위해 짐을 쌌다. 이때 등장한 남인순(최수린 분)은 그런 강태풍을 붙잡았다.

하지만 강태풍은 "나 이제 아버지 자식 아니다"며 "연을 끊겠다"고 했다. 남인순에 강태풍은 "아버지가 강바람(박하나 분)이랑 윤산들(박윤재 분)한테 뭔 짓을 할지 모른다"며 "그래서 내가 가서 지켜야 된다"고 했다.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그러면서 남인순에게 "이제 엄마도 엄마 인생 살아라"며 "더 이상 아버지 죄 외면하지 말고 바른 인생을 살라"고 했다. 남인순은 이런 굳건한 강태풍의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강태풍은 "내가 더이상 아버지 아들로 살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다.

뒤늦게 이 소식을 접한 강백산은 분노하며 남인순에게 "어찌됐건 잡았어야지"라며 "못나가게 막았어야지"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서 "내 아들이 있어야 할 곳은 여기니 데려와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남인순은 "강태풍은 이제 당신 자식 아니니 꿈깨라"며 "당신은 이제 아들을 잃은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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