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태풍의 신부' 르블랑 대표된 박하나에 오승아 비명...손창민 사형선고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9 20: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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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하나가 르블랑 대표가 됐다.


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102회에서는 윤산들(박윤재 분)이 은서연(박하나 분)을 르블랑 대표 이사로 추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산들이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르블랑의 위기를 수습하고 이끌어갈 대표 이사 은서연 씨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은서연이 등장했다.

은서연은 임원들 앞에서 "고은 대표 은서연이다"며 "르블랑과 고은을 하나로 만들어 새롭게 기업 이념을 갖추고 바른 경영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바다(오승아 분)은 "뭐냐"며 "어떻게 네가 르블랑 대표가 된다는거냐"며 소리쳤다. 이에 은서연은 "천산화도 르블랑도 제자리로 돌아가는 거 뿐"이라고 했다.

분노한 강바다는 "닥쳐라"며 달려들었지만 은서연은 "너도 벌 받을 게 한 두가지가 아니잖냐"며 "자수해서 형량이라도 줄이라"고 했다. 그러나 강바다는 은서연을 죽이겠다고 소리쳤고 윤산들이 그런 강바다를 막았다. 이때 강백산은 사형 선고를 받았다.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이후 강바다는 윤산들에게 따지며 "오빠는 왜 강바람(박하나 분)이 대표이사가 되도록 가만히 놔둔거냐"며 "난 어리석게 증거나 남겨서 잡혀들어가는 아버지랑 다르니 오빠도 정신차리라"고 했다. 윤산들은 "넌 절대로 변하지 않는구나"라며 고개를 저었다. 결국 윤산들은 강바다에게 "널 단 한순간도 사랑한 적 없다"며 차혼을 선언했다.

이어 "너만 아니었으면 난 바람이랑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었고 지금쯤 강백산을 처벌하고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었을 거다"며 "너와 네 아버지가 날 죽였으니 강바다 이게 내가 너한테 주는 벌이다"고 했다. 하지만 강바다는 "오빤 절대 나한테서 벗어날 수 없다"며 차에 태운 뒤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강요했다. 하지만 윤산들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강바람 뿐"이라고 했다.

강바다는 "그럼 이대로 같이 죽자"며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누구도 가질 수 없다"고 한 뒤 사고를 내 버렸다. 병원에서 피투성이로 쓰러진 윤산들은 강태풍(강지섭 분)을 발견하고 "강바람 곁엔 네가 있어야 하니 무슨 일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꼭 지켜달라"며 "강바람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은서연에게 "우리 우체통 편지가 도착하면 그게 내 유언이라고 생각해 달라"고 한 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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