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벳(구글),넷플릭스 급등
- 비트코인 소폭 조정
- 환율과 숏커버링 덕 분명해
비트코인이 저녁 들어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불과 80여 분만에 50만원 남짓 밀려 강보합권을 유지하는 양상이다. 이더리움과 솔라나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고 앱토스와 세럼, 왁스, 웨이브, 카바 등 소형 코인들도 큰폭의 상승 후 횡보세를 보이며 주춤하는 양상인데, 거래 대금 상위를 거의 1주일 동안 독차지하는 기세는 여전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도미넌스를 위협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는 요즘 우선 거래대금의 증가가 가장 시급한 선결 과제라 할 수 있어 조금의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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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게 비트코인의 최근 양상이다. (사진=연합뉴스) |
업비트에서 21일 20시43분 현재 비트코인은 2750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5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758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1470원과 509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환율의 안정(하락)이 가장 큰 반등 요인이었으며, 일부 기관들의 숏커버링과 반감기에 대한 기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2900만원부터 켜켜이 쌓인 매물에 접근하고 있고, 이더리움도 220만원에 막대한 매물이 놓여있어 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투자에 참고 바라며 장기간에 쌓인 매물의 소화가 매우 중요한 핵심 사항이 될 것이기에, 거래대금 증가와 손바뀜 여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미국 증시는 알파벳과 넷플릭스, 테슬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알파벳은 대량 해고(구조조정)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 증가가 주당 순이익 감소를 극복하며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이들 종목의 추가 상승에는 엇갈린 의견들이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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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증시에서 넷플릭스의 강세는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한다. (사진=연합뉴스) |
한 가지 긍정적인 신호는 넷플릭스가 삼성전자처럼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했다는 점이다. 어닝 쇼크를 보인 삼성전자가 반전의 계기로 삼아 반등한 것과 같이 넷플릭스는 물론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닷컴 등 실저 우려가 큰 종목들이 삼성전자와 같은 반등을 만들 수 있는 희망이 생긴 것이다.
설 연휴를 맞아 모든 독자분들께 만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연휴 동안 증시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가상자산 시장이 굳건하기을 응원하며, 실적시즌도 양호한 모습을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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