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도미넌스 우려
- 삼성전자와 넷플릭스의 공통점 주목
미국 CPI와 PPI가 안정되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이 한 달도 채 안되서 30% 넘는 상승을 보였다. 그러나 분명한 건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봄을 예단해서는 곤란하다는 점이다. 연준의 목표 인플레이션과 미 고용 시장의 견조함은 아직 기대를 갖기에는 요원하다는 것이고, 비트코인의 상승이 반감기에 대한 섣부른 기대와 미 달러의 약세에 기인한 것이 크다는 점이다. 게다가 니어프로토콜, 앱토스, 셀로, 웨이브, 스테픈 같은 소형 알트코인들이 득세하며 거래대금 상위를 독차지하는 현상은 비트코인의 도미넌스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
업비트에서 23일 15시22분 현재 비트코인은 2856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4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7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3만0630원과 528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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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 테슬라와 애플의 실적이 비트코인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이번 주 코스피는 박스권이 예상된다. 중국 리오프닝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한 우려가 크고 미 실적 발표가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시총 상위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지난 주 넷플릭스의 상승은 삼성전자와 같은 반전의 계기가 될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뚜껑을 열러놔야 알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도 나스닥의 영향 하에 놓일 것으로 보여 좀 더 차분한 시장의 관찰이 절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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