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어..미 국채 소폭 올랐지만 안정적..비트코인 조정, 알트코인 혼조세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08-17 20: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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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2만3750달러 공방 중
- 오늘 FOMC 의사록 공개
- 다소 매파적일 수 있다는 전망 나와
- 시장 크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

말들이 많은 저녁이다. 우선 세계 금융시장의 동향을 살펴야 할 것 같다. 현재 국제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15.9원으로 4.5원 올랐고 국제 유가는 조금 내려 WTI가 배럴 당 86.44달러를 기록 중이며 미국 국채 금리는 10년물이 2.89%를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CPI와 PPI 그리고 수입물가까지 조금 떨어졌지만 인플레이션의 절대치는 여전히 높기 때문에 '빅스텝'에 대한 과한 기대는 무리가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이다. 다만 최대 관심물인 미국 국채는 큰 흔들림이 없다는 것을 꼭 밝히고 싶다. 


비트코인이 유독 밀리는 모습인데 2만4천달러 붕괴 후 2만3800달러 마저 내주며 3190만원 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3대 지수 선물은 하락이 깊어지며 0.7~1%대 하락을 기록 중이며 가상자산들 중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이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약보합권이고 알트코인 대부분이 우왕좌왕하는 개별 장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픽사베이)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31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51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5만416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795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각각 5만7560원과 1705원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FOMC에서 매파적 스탠스가 나올 것이라는 얘기들이 쏟아지고 있으나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이며 설령 시장에 우호적이지 않더라도 미 국채 금리 움직임이나 두달 동안 시장의 흐름을 볼 때 크게 꺾이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인생의 실패자들은 포기할 때

자신이 성공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모른다.
- 토마스 A. 에디슨

성공을 욕심낸다고 성공이 약속되는 건 아니다. 신중하게 꼼꼼하게 주위를 체크하며 리스크 관리를 할 때 우리도 모르게 열매를 맺을 수 있다. 투자에 있어 실패는 치명적일 수 있다. 나락에 빠지지 않도록 무조건 금리, 환율, 유가 등 거시 지표에 충실하며 신중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단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오늘 FOMC 의사록이 큰 여파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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