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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소은이 김경화에게 분노했다.
12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극본 김인영)49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오희은(김경화 분)에게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희은은 신무영(김승수 분)이 자신을 고소했다는 사실에 분노해 집까지 쳐들어가 난동을 부렸다. 그러자 김소림은 "당신 때문에 피해 입은 다른 사람은 생각 안 하냐"며 "앞으로 기대해 보라 다 돌려받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오희은은 "카레 식당 며칠 영업 못 한 것 때문에 나한테 이러는 거냐"고 따졌고 김소림은 "신무영 씨를 이용하고 속였잖냐"며 "당신이 내가 사랑하는 남자 청춘을 망가뜨려버렸잖냐"라고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오희은은 "너무 웃긴다"며 "정말 어린애들이랑 놀지 말고 당신도 좀 정신 차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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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
결국 신무영은 경호원을 불러 오희은을 쫓아냈다. 신무영은 "죄송하다"며 사과했고 김소림은 "사실 신지혜(김지안 분)이 불러서 왔다"며 "저분이 무례하게 굴길래 여기서 나가라고 내 집이라고 신무영 씨와 혼인신고해서 제 남편이라고 했는데 저도 화가 나가지고 앞뒤 없이 말한 거 사과한다"고 했다.
신무영은 "왜 저한테 그런 사과를 하냐"며 "곧 그렇게 될 거 아닙니냐 이게 뭐 거짓말이냐 앞으로 그런 사과 하지 마시고 매일 누구한테든 아무한테나 계속하시라"고 했다.
신지혜는 김소림에게 "오늘 뵙자고 한 건 그동안 철없는 행동을 사과드리고 싶어서다"며 "나이값도 못하고 뭐에 홀린듯 행동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자라면서 엄마가 늘 그리웠다"며 "그냥 엄마의 자리가 채워지길 바랐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신지혜는 "어색해서 엄마라고 부르진 못하겠지만 우린 분명히 좋은 가족이 될 거다"며 "아빠가 할 청혼을 내가 뺏어서 한건가 싶지만 아빠한텐 비밀로 해주시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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