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부자 '달타령' 성공했지만..."30억원 사기 피해에 월남 위문공연만 가면 없어지던 속옷"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9 21: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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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부자가 자신이 겪었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부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란은 김부자에 대해 "아주 겸손하고 인사성 바른 후배였다"고 했다.

 

김부자는 박재란에 대해 믿었던 사람에게 30억 원에 가까운 돈을 잃고 힘들었던 순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인연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부자는 "내가 언니를 잊지 못한다"며 "물론 내가 언니 노래를 좋아했기 때문에 저한테 관심을 주셨지만,저한테 '너 그렇게 돈을 많이 벌어도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느낌이 있었나 보다"며 "'매니저도 좋고 신랑도 좋지만 네 관리 철저히 해라'고 말했었는데 살면서 새록새록 생각이 나던데 그때는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그런가하면 김부자는 월남 위문공연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김부자는 "끝나면 여름이고 특히 더운 나라고 하니까 샤워하고 옷을 전부 세탁한다"며 "손으로 세탁을 다 해서 널어놓는데 아침마다 일어나서 보면 내 속옷이 없어지더라"고 했다.

 

이어 "며칠을 계속 그러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단장님한테 '이상하게 내 속옷이 자꾸 없어진다'고 했더니 '김부자 씨가 이해하시라'며 '여기 군인들이 여자 속옷을 몸에 지니면 방어를 해준다는 미신이 있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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