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가짜 시한부 행세 김경화에 분노+경고..."김승수 지킬테니 허튼짓 하지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4 2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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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소은이 김경화에 경고했다.


4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연출 박만영/극본 김인영)4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과 오희은(김경화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림은 오희은에게 영정 사진 액자를 선물하고 사진을 찍으며 "영정 사진이 웃고 있으면 사람들이 더 슬프게 울어준다"며 "그러니까 좀 웃어보시라"고 했다.

오희은은 카메라를 치우라며 화를 냈고 김소은은 "가짜 시한부 오희은 씨"라고 했다. 오희은은 "사진까지 신경 써주시고 고맙다"며 "신무영(김승수 분)이랑 결혼사진 찍은 데 가서 예쁘게 웃으면서 제대로 촬영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김소림은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어 김소림은 "혈색이 좋아보이는데 다시 살아난 걸 축하한다"며 "근데 너무 유치하고 끔찍한 연극 아니냐"고 했다. 이에 오희은은 "난 지금도 아픈 것 맞는데 왜그러냐"고 했고 김소림은 "허술해서 실망했다"며 "의사도 가짜고 세팅이 좀 성의 없었다"고 했다.

▲(사진, KBS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그러면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엄마가 정말 아픈 줄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며 "그 고통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지혜 씨에게 이야기해야겠다"고 했다.

이에 오희은은 "그 사람은 날 이해해줄거다"며 "내가 이렇게 하면서까지 그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걸 다 알아줄거다"고 했다. 이어 "이렇게 바보 같은 짓을 하면서까지 누군가를 사랑해본 적 없지 않냐"며 "그 사람 화는 내겠지만 내가 시한부가 아니라는 걸 알면 아주 기뻐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자 김소림은 "경고하는데 신무영한테 허튼짓 하지 마라"고 했다.

오희은은 "바람피던 남자는 원래 조강지처한테 돌아오는데 김소림 씨는 젊고 예쁜데 왜 나이 많고 애딸린 이혼남을 잡으려 하냐"며 "신무영이랑은 한 50년 후 쯤 만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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