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선물 소폭 하락 보여
- 테슬라 상승 이어질 듯
미국의 CPI 발표 이후 비트코인은 물론 증시마저 조금 흔들리는 양상을 보여 우려를 사고 있다. 그러나 반등에는 늘 조정이 필요한 법이어서 적당한 조정은 추가 상승을 위해 불가피한 시간일 수 있다는 위로와 여유가 필요해 보인다. 오늘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하락했고, 개인이 1조원 넘는 매수를 보여 약간의 불편함을 건넸는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하락 마감하고 LG화학, NAVER, 현대차 등도 소폭 밀려 장을 마쳤다. 미 선물은 소폭 하락해 거래 중이며 환율이 급등한 점은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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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반등을 시도하고 있고, 리플과 도지코인도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앱토스와 웨이브, 샌드박스, 이더리움클래식 등 거래대금 상위 알트코인들은 강보합권을 오르내리는 모습이다. 한편 미 파산 법원이 FTX 관련 일부 자회사들의 추가 매각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FTX 채권자는 더 많은 자산을 회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러나 미 SEC의 규제 강화에 위축된 암호화폐 시장은 추가 악재 가능성에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역력해 매물 소화와 더불어 쉽지 않은 시간을 겪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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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추세가 견조해 우상향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
미국 CPI에 의한 조정은 추가 반등을 위한 좋은 기회일 수 있다. 미 채권시장이 안정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무엇보다도 테슬라와 애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추세가 견조해 FOMC의 '베이비스텝' 단행을 계기로 금리와 환율의 안정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시장은 냉정하지만 현명하다. CPI는 지나간 과거일 뿐, 늘 미래를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한 시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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