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모두를 놀라게 한 김밥, 다를것 없어보이지만...'직접 농사짓는 쌀밥의 맛'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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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밥달인의 밥맛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7일 밤 9시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김밥 달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김밥 달인집을 갔다가 깜짝 놀랐다. 쌀이 포대로 있었기 때문이었다. 손님들 말에 따르면 직접 쌀을 농사짓는다고 했다.

제작진은 "들리는 말에 의하면 밥맛의 근본 자체가 다르다더라"며 "김밥집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쌀이 이렇게 많이 있는데 김밥이 그럼 이정도로 많이 나간다는 이야기냐"고 물었다.

제작진이 김밥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끊임 없이 포장 손님들이 찾아와 김밥을 사갔다. 이윽고 나온 김밥은 다른 김밥과 다를 것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다 제작진은 한입 김밥을 먹더니 "따뜻한 온기가 싹 나면서 밥맛이 너무 좋다"며 "김밥이 굉장히 담백하다"고 했다.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제작진은 "근데 김밥엔 라면이 국룰이다"며 양은냄비도 한그릇 주문해 먹기 시작했다. 이어 "보통 김밥에는 기본적으로 소금이라던가 참기름, 깨 이런걸 넣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고 밥맛을 극대화 시켰다"고 했다.

달인은 이 밥맛을 제대호 살리기 위해 직접 농사를 짓는데 재래식으로 벼농사를 한다고 했다. 달인은 "화학비료, 농약 이런거 필요 없이 땅이 사는 거다"고 했따.

이어 달인은 "처음에는 이게 쌀집인 줄 알고 그러다가 맛을 보고 차츰 입소문이 난거다"고 했다. 제작진은 "내가 농사지은 쌀로 김밥을 만든다니 너무 아름다운 일이다"고 했다.

달인은 "쌀농사 짓는 분들이 참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모든 농민들이 웃을 수 있는 농촌이 좀 되고 쌀값 같은 것도 좀 현실화 되어서 농민들이 즐거워하는 농정책이 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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