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60대 장군+사극 전문 배우, 이혼 2번→산속 떠돌며 사는 근황부터 무속인 아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6 21: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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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이원발이 두 번의 이혼 후 산을 떠돌며 비박에 나서는 이유를 밝혔다.


16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배우 이원발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극 전문배우 이원발은 겨울 산 중턱에서 모습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원발은 드라마 '태종 이방원',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등 수많은 사극에 출연했던 배우다. 그런데 산속을 홀로 떠돌고 있었다.

이원발은 "일주일에 2~3번은 꼭 산에 오른다"며 "전국의 산을 돌아다니는 게 일상이고 홀로 비박도 자주 즐긴다"고 밝혔다. 비박은 텐트를 사용하지 않고 지형지물을 이용해 하룻밤 지새는 일을 말한다.

이원발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며 "겪어온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산을 통해 이겨낼 수 있었다"며 "산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살아있는 것이고 만약에 산이 없었다면 이 세상에 없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한다"고 했다.

이원발은 두 번의 이혼 과정에서 아들과의 관계도 어긋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홀로 산을 타며 위로를 받았고 무속인인 지금의 아내도 산에서 만나게 됐다고 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이원발은 아내가 자신의 아들을 친자식처럼 받아들여 줬다며 아내의 도움을 받아 부자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1958년생인 이원발은 65세이며 대한민국의 배우로 1978년 데뷔하였으며 본명은 이희정이며 현재 KBS 탤런트 극회 부회장을 지내고 있는 중이다.

1978년 연극배우 신분으로 데뷔하였으며 1982년에는 KBS에 공채되었고 1987년 KBS 사모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조연 등으로 출연하였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산악 관련 영상이랑 본인이 출연하는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촬영현장을 올리기도 하며 가끔씩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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