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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추성훈이 은퇴에 대해 밝혔다.
15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는 추성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넷플릭스 '피지컬:100'에서 40대 나이로 활약한 추성훈은 "처음 섭외가 들어왔을 때 저보다 훨씬 어리고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온다고 들었다"며 "제 나이대 아저씨들한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어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넷플릭스 공개 후 외국 팬들에게 DM이 하루에 1000개도 넘게 왔지만 이제는 많이 떨어졌다"면서도 "우리 나이대 아저씨들이 메시지가 엄청 온다"고 고맙다 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도 12살이 되었는데 이에대해 추성훈은 "키가 진짜 큰데 그 나이에 비하면 크다"며 "이제 많이 컸으니까 안을 일이 많이 없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 한 번 안았는데 안는 순간 여러 기억도 나고 너무 좋더라"며 "평생 함께 하고 싶은데 안 되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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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유퀴즈온더블럭' 캡처) |
추성훈은 "그거만 생각해도 마음이 뜨겁고 계속 안아주고 싶다"며 "제가 죽을 때는 사랑이를 안고 싶은데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사랑이 태어나서 알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은퇴에 대해 추성훈은 "아직 포기가 안 된다"며 "아직 할 수 있고 해야 하는데 지금 만 48살이라 50까지는 무조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추성훈이 은퇴하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는 딸 추사랑이라 했다. 추성훈은 "아기한테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지금은 '포기하지 마라' 말해도 와닿지 않을 거고 아기가 20살, 30살 넘어서 제가 만약 죽는다 해도 나중에 아버지의 역사를 볼 건데 그럼 우리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았구나 하는 걸 볼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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