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그리운 얄개 배우 이승현의 근황 보니...'연예계 떠나고 파란만장한 인생'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2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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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현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2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돌아온 얄개, 배우 이승현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70년대 영화 '고교얄개'로 스타가 된 이승현은 현재 전집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이승현은 '고교얄개'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역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못떼 결국 연예계를 떠났다.

이승현은 이후 식당, 건물 청소 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했고 생활고가 이어지면서 아내와 이혼했으며, 아들과도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현은 2019년 지금의 아내와 재혼 해 전집을 운영 중이지만 여전히 아들과는 왕래가 없다고 고백했다. 또 이승현은 최근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 아들이 댓글을 달았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이승현은 아들이 보고 싶지만 만날 생각은 없다며 아들을 만나보라는 아내의 말에 "당신이 아들과 나의 관계를 얼마나 안다고 그렇게 얘기하냐"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과 내가 아들을 대하는 건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혼자 아들이 나온 영상을 보며 그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1961년생인 이승현은 6살 때이던 1966년, 어머니의 친구가 운영하던 충무로의 한 여관에 놀러갔다가 조긍하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육체의 길'에서 김승호의 오줌싸개 막내아들 역으로 출연하면서 아역 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하였고 데뷔 당시에 NG 없이 척척 해내 조긍하 감독으로부터 찬사를 받아내 당대 아역이 나오는 영화 상당수를 사실상 독차지해냈다. 특히 1968년작 영화 '속 팔도사나이'에선 코믹한 연기로 주목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사투리 구사에도 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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