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권혁, 김홍파에 결국 무릎 꿇으며..."같이 하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3 22: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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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법쩐'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권혁이 김홍파에게 무릎을 꿇었다.

 

3일 밤 10시 방송된 SBS '법쩐'(연출 이원태/ 극본 김원석)9회에서는 명인주(김홍파 분)에게 무릎을 꿇은 이수동(권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검사인 이수동은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돼 불명예 퇴직을 하게 됐다. 이때 명인주가 이수동 앞에 나타났다. 명인주는 "검사님이 옷 벗는다 하니 제가 빌려준 돈 찾으러 왔다"며 "출입증 담보 채권, 무기명 담보 채권 빼고도 27억6천인데 이 돈 어쩔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동은 명인주의 차명 계좌 수사 기록 서류를 내밀며 "이걸로 그냥 퉁 치자"고 답했다. 그러나 명인주는 "양심도 없다"며 "27억 6천을 이걸로 퉁치자는거냐"며 분노했다.

 

▲(사진, SBS '법쩐' 캡처)

이어 이수동은 "검사 인생 쫑나서 옷 벗은 판에 이거 들고 신문사 찾아가서 다 죽으란 거냐"며 "나도 더 이상 잃을 게 없다"고 맞섰다. 이를 들은 명인주는 "네가 잃을게 왜 없냐"며 "나한테 무릎 꿇고 앉아봐라"고 했다. 그러면서 "할 수 있겠냐"며 "그럼 이걸로 이자는 퉁치겠고 원금은 변호사 열심히 해서 갚으라"고 도발했다.

 

결국 이수동은 무릎을 꿇고 "회장님 저 좀 살려주시라"며 "음주운전에 불명예 퇴직인데 평검사로 옷 벗고 나서 변호사 해봤자 그 돈 어떻게 다 갚냐"고 사정했다. 이어 "회장님 밑에서 돈장사가 같이하게 해 달라"며 "시키는 건 뭐든 하겠다"고 했고 명인주는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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