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이제야 진심 전하나..."딸 남자친구 피한 이유는 바로"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7 22: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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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용식이 진심을 전했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딸의 남자친구 만나기를 극구 거부했던 속마음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과 만난 이용식은 '미스터트롯2'에서 원혁이 이수민을 향한 공개 프러포즈를 한 뒤 길거리를 지나갈 때 마다 "이것 봐라"며 "왜 반대하냐"며 어르신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용식은 "어머니들 세 분한테 포위돼서 정신이 없었던 적도 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밥을 꼭 먹어야 하나"며 "내가 밥이 넘어갈 것 같냐"고 말하면서 여전히 원혁을 만나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이어 이용식은 "처음 물어보는데 왜 걔랑 결혼하려고 그러냐"고 이수민에게 진지하게 물었다. 이에 이수민은 말을 잇지 못하며 눈물을 훔친 뒤 "아빠가 내 마음에 공감하듯이 나에게 공감해주고 결혼하자고 닦달하지도 않는다"고 결혼을 바라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이용식은 무거운 표정으로 "내가 왜 만나기를 피했느냐 하면 내딸을 뺏긴거 같아서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날 내가 모르는 반지를 끼고 있고 그렇게 딸의 변화가 두려운거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박수홍은 "어쩌면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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