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안성훈, 4주 연속 응원투표 1위...송민준X장송호 무대 본 박선주 반응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2 22: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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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안성훈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본선 4차전 1대1 라이벌 매치 2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진 한 곡 대결은 상대방과 힘을 합쳐 멋진 무대를 만들되 자신을 더 돋보이게 해야 하는 대결이자 듀엣 무대가 될 것으로 지난주 각자 준비한 노래로 맞붙었던 1대1 라이벌 대결과는 또 다른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드시 TOP 10 안에 들어 준결승행 티켓을 따내야 하는 16명의 트롯 전사들은 라이벌 대결의 치열한 경쟁 모드에서 이제 훈훈 모드로 돌아가 찐한 남자들의 우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무대 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 집계된 8주차 응원 투표에서는 7위 진욱, 6위 송민준, 5위 최수호, 4위 김용필, 3위 박지현, 2위 나상도, 1위 안성훈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최수호와 길병민의 용호상박 트로트 신성 2차 대전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라운드 첫 순서를 장식했던 두 사람의 맞대결은 진성의 '그 이름 어머니'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2연속 진의 위엄을 떨친 최수호가 마스터 점수 1266점을 받아 자신의 필살 카드 이병철의 '매화'로 정면 승부를 던져 1193점을 획득한 길병민을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 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2라운드에 나선 최수호, 길병민은 무대 시작 전 "즐겨보자", "잘할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라며 서로를 다독이는가 하면, 찐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미스터트롯2’가 경쟁이 아닌 모두의 축제임을 깨닫게 했다. 두 사람의 무대는 감탄을 자아내는 칼각 안무부터 관객석 여기저기서 비명이 쏟아지게 만든 비장의 골반 댄스, 그리고 성악과 국악이 절묘하게 조화된 환상 하모니까지 역대급 컬래버로 모두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첫 번째는 1R 최하위 송민준과 장송호가 출격했다. 신유 '꽃물'을 선곡한 두 사람은 상큼한 무대를 보였다. 16위로 탈락 위기에 놓인 송민준은 점수가 너무 낮아서 걱정이라고 했다.

무대를 본 박선주는 "잘하는 둘이 왜 이 노래를 골랐을까 싶다"며 "두 분 다 본인의 특징을 보여주지 못했고 화음도 없이 한 음으로 끝났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무대를 평가하는 게 의미가 있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아쉬운 무대였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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