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신재하, 정경호 보는 앞에서 극단적 선택..."이젠 지킬 게 없네"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4 2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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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일타 스캔들'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신재하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4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극본 양희승, 여은호)15회에서는 지동희(신재하 분)가 최치열(정경호 분) 앞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동희를 학원으로 보낸 최치열은 우여곡절 끝에 지동희 집을 찾아냈다. 문 앞에 선 최치열은 자신의 생일을 찍어 문의 잠금장치를 풀었다. 집으로 들어간 최치열은 지동희 집에서 정수현의 다이어리를 발견했고 지동희의 정체가 정성현인 것을 알게 됐다.

같은 시간 지동희는 장단지(유다인 분)와 남행선(전도연 분)의 통화를 듣고 남해이(노윤서 분)가 움직였다는 이야기를 듣게됐다. 이후 남해이의 병원으로 향한 지동희는 병실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한 후 남해이에게 다가갔고 이를 본 남행선은 "남해이한테서 떨어지라"며 화를 냈다. 

 

▲(사진, tvN '일타 스캔들' 캡처)


지동희는 꽃병을 집어들어 남행선에게 다가갔고 이때 최치열이 나타났다. 이에 놀란 지동희는 최치열을 피해 도망쳤다. 최치열은 지동희를 따라가 "정성현"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지동희는 걸음을 멈췄다. 대체 왜 그러냐는 최치열의 질문에 지동희는 "왜인지 진짜 모르냐"며 "난 선생님을 지키려고 그런다"고 했다. 이어 "누나가 믿고 내가 믿는 유일한 어른이니까 그래서 선생님한테 거슬리는 모든 걸 제거했다"고 했다.

최치열은 "네가 겪은 불행은 나도 마음이 아프지만 네 행동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며 "지금이라도 자수하자"고 설득했다. 하지만 지동희는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누굴 위해서 그래야 하냐"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제 누나도 완전 잊어버렸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 없는 것 아니냐"며 "다 끝났고 끝낼거다"고 하면서 난관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결국 이렇게 되네 끝이"라고 하더니 "지킬게 없고 난 너무 피곤하다"고 한 뒤 떨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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