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르세라핌 김가람 수위 높은 사진+'학폭주장'에 법적대응..."오히려 피해자일 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7 0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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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쏘스뮤직 제공)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하이브가 첫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멤버로 확정된 김가람 관련 '학교 폭력' 가해 주장 제기에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은 지난 6일 "이번 의혹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고 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쏘스뮤직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이브에 따르면 김가람이 르세라핌 멤버로 확정됐다는 보도 이후 일부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김가람에 대한 학폭 주장이 나왔고 이 회사를 내부 확인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따라 하이브는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해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라면서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김가람이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3자 진술을 통해 확인됐다"고 했다.

 

▲(사진, 쏘스뮤직 제공)

 

또한 "해당 멤버가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거나, 당사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 역시 함께 유포된 것을 확인했다"면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하이브는 "현재 제기된 의혹은 이제 데뷔를 앞둔 연예인 이전에 아직 미성년자인 멤버에 대한 인격모독적 내용을 담고 있어 이를 제기한 주체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김가람이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김가람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고 주장한 A 씨는 "주변학교까지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질 안 좋기로 유명했다", "저런 사람이 데뷔를 하다니 너무 억울하다"고 작성했다. 이외에도 수위 높은 농담을 하는 SNS 글이나 사진도 공개 돼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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