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7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른바 닥터헬기가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닥터헬기는 24시간 운영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운항을 시작한 7번째 닥터헬기의 출범식을 6일 아주대병원에 설치된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가졌다.
새로운 닥터헬기는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24시간 대기한다.
인천(길병원), 충남(단국대병원), 전북(원광대병원), 전남(목포한국병원), 강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경북(안동병원)권역에 배치된 닥터헬기는 안정성을 고려해 일출때부터 일몰까지만 운항해왔다.
정부는 지난해 5월 7번째 닥터헬기 운용 지역으로 경기도 아주대병원을 선정하고 응급환자에게 더 빠르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운영 방식을 시범사업으로 준비해왔다.
이번 닥터헬기는 기존 기종보다 큰 대형헬기로 더 멀리 운항할 수 있다. 운항거리가 838km에 이르고 응급환자를 한 번에 6명 이상 이송할 수 있는 헬기(H225)라서 대형재난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번째 닥터헬기는 응급환자 이송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산에서 실족으로 추락한 사고 등으로 구조가 필요한 중중외상환자의 구조활동도 병행한다. 구조활동 병행이 필요한 경우 구조대원(소방대원)이 함께 탑승하여 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소방본부 구조대원 6명이 아주대로 파견되어 24시간 출동 대기한다.
2011년 9월 운항하기 시작한 닥터헬기는 2019년 8월 말까지 약 9000차례 출동해 총 환자 8300여명을 이송하는 등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새롭게 운용을 시작하는 닥터헬기를 통해 응급의료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24시간 365일 더 빠르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닥터헬기의 안전한 운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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