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 바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발령

신윤희,뉴스1 / 기사승인 : 2019-09-06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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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북상함에 따라 6일 오전 9시를 기해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위험예보(주의보) 발령기간은 남해 동부 먼 바다에 태풍특보 발령 시부터 부산 앞바다에 태풍 특보 해제 시까지다.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해역의 위험한 장소에서 기상 악화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그 위험성을 사전에 알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에 발령된 주의보는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된다. 주의보 이후에도 안전사고가 확산되는 경우 피해상황과 전망, 예방요령 등을 반복적으로 알리는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한편 부산해경은 태풍 링링 북상에 맞춰 △각 항·포구 해안순찰 강화 △갯바위·방파제 등 위험구역 출입통제 △해안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 이동조치 △연안해역 위험구역 안전 테이프 설치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협의해 전광판 및 방송 장비를 이용한 안전계도 방송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규 해양경찰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월파가능성이 높은 해수욕장, 방파제, 갯바위 출입을 삼가야 하며, 어민들은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피항시키고 강풍 대비 고박을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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