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탈 때 애플사 맥북프로 켜지 마세요"

이송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09-20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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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리콜조치 따라 항공이용객에 권고

애플사가 리콜에 나선 맥북프로 노트북.(사진=애플사 홈페이지)
애플사가 배터리 결함으로 맥북프로를 리콜함에 따라 항공기 내 사용을 자제할 것을 정부가 권고했다.


국토교통부는 애플사가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에 나선 맥북프로 15인치 노트북에 대해 항공운송제한과 관련해 항공기 이용자들에게 주의사항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항공기 내에서는 맥북프로의 전원을 꺼두고 충전을 하지 말 것과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이미 리콜을 받아 수리 또는 교환된 경우에는 이 권고를 무시해도 된다.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국토부 권고사항을 탑승객에게 철저히 안내하고 위탁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도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애플사는 2015년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생산・판매된 맥북프로 제품을 리콜 중이다. 배터리 과열·안전 문제 가능성이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리콜 대상 제품은 애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사 혹은 애플 리테일 매장에서 배터리를 무상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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