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유전자 진단제 실용화 연구’가 ‘제1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 공모전’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 공모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제 실용화 연구’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3차 재난 및 안전관리 기술개발 종합계획에 따라 재난안전 연구성과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 17개 부처·청의 국가 재난안전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연구개발내용 우수성, 연구개발성과의 우수성, 활용성, 및 파급효과, 연구수행의 성실성을 평가했다.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연구성과는 지난 2015년 메르스 유행 당시 제기됐던 ‘메르스 진단허가 제품 확보’필요에 따라 추진된 국립보건연구원 주관 연구사업을 통해서 확보된 것이다.
또한, 임상적 유효성 평가 등 유전자 MERS-CoV 진단제 개발 실용화 연구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메르스 유전자 진단법을 개선했다.
새로운 표적 유전자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메르스 바이러스 검출 정확도를 높였고, 유전자 변이 가능성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르스 유전자 진단제품’은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최초로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했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은 메르스 바이러스 진단이 객관적으로 수행될 수 있게 돕고, 메르스 재유입 시 조기 탐지 및 확산 방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메르스 바이러스의 감별진단을 위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4종의 다름 코로나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진단시약을 개발해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다.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기업에서 관련 해외 진단제품을 대체해 생산할 수 있도록 2018년에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국립보건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메르스를 포함한 신변종합감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국내 진단시약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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