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관계장관회의서 태풍 피해 및 ASF 방역상황 점검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10-04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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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지원 및 피해조사 후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ASF 방역대책 특별 점검 당부

이낙연 국무총리가 4일 세종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태풍피해점검 및 ASF방역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제공)
이낙연 국무총리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피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 총리는 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주재한 관계장관회의에서 태풍 피해 및 응급복구상황과 태풍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을 보고 받았다.


이 총리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경상북도의 피해 및 응급복구 상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인 경기도·경기도 포천시·인천시의 방역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이 총리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상처를 남겼다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과 부상자들께도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총리는 “인명피해에 대해 신속하고 성의있게 지원하겠다”며 “특히 유가족들게 소홀함이 없도록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파주와 연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과 관련해 파주·김포·연천에서의 양성 확진과 DMZ 멧돼지 폐사체 바이러스 검출, 잔반 급여 금지 위반 등을 지적했다.


멧돼지 포획 또는 퇴지·잔반 금지를 포함한 중앙정부의 지침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히 점검해 줄 것과 방역대책을 다시 잡아야한다고 이 총리는 강조했다.


이어 전날 발표한 파주·김포·연천에 대한 비상대책의 신속하고 정교한 이행을 당부했다.


한편, 이 총리는 오늘 오후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시 피해현장을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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