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 인근 3km 이내 살처분을 모두 완료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방역대책회의에서 "파주와 김포시 전체 잔여 돼지와 연천군 발생 농장 10km 이내 잔여 돼지에 대한 비육돈 수매와 수매 후 남은 돼지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이 경기 북부 지역에 집중됨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농가에 이해를 구하면서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파주에서는 1만454마리 돼지가 수매 신청돼 1111마리에 대한 수매가 진행됐다. 김포에선 3290마리가 수매 신청돼 2539마리에 대한 수매가 진행됐으며, 연천에선 22개 농장 3만4000여 마리를 대상으로 수매신청 중이다.
수매는 수매 신청농가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수매가 완료 되는 농가별로 예방적 살처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살처분된 돼지는 14만5546마리다.
또한, 농식품부는 경기도 고양과 양주, 포천, 동두천, 강원도 철원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대 대해서도 발생 지역과 남부 지역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로 진입로 등에 통제 초소를 설치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정부는 비무장지대(DMZ)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오염 해소를 위해 인천 강화군부터 강원도 고성군까지 북한과 접경 지역을 7개 권역으로 구분, 산림청 헬기 7대를 투입해 항공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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