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3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태풍 피해 복구현장(경북 울진군 기성면 삼산1리, 매화면 기양3리 소재)을 방문했다.
이는 이 총리는 태풍 ‘미탁’이 지나간 직후인, 지난 10월 4일 강원도 삼척시 피해현장 점검 이후 이번이 두 번째 현장점검이다.
앞서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삼산1리는 태풍 ‘미탁’으로 주택침수(7가구 11명), 郡(군)도(17호선) 유실(0.9km), 지방하천(방율천) 제방 유실(2.7km)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또 울진군 매화면 기양3리는 지방하천(매화천)이 범람하면서 부산·울진을 연결하는 지방도 69호선 유실(울진구간, 1km), 매화천 제방 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다.
먼저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삼산1리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한 이 총리는 울진군 지역 피해 및 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에 이 총리는 ‘신속한 피해복구’와 ‘세심한 이재민 지원’, ‘재발방지 복구계획 마련’ 등을 당부했으며,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울진 지역, 특별 재난지역 선포(10월10일) 등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을 위한 정부지원 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이 총리는 매화면 기양3리 인근의 지방도(69호선) 및 지방하천(매화천) 피해 복구현장을 방문·점검했다.
이 총리는 도로·하천 피해 복구와 함께 하천 폭 확장 및 도로 재정비 등 재해피해 방지를 위한 항구복구 대책도 철저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이 총리는 피해복구에 힘쓰느라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있는 군 장병과 자원봉사자, 마을주민들께 고개 숙여 인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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