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춘장관이 5월17일 여수 신항해상에서 중앙정부-지자체-유관기관등이 참석하여 '안전한 바다,행복한 국민'이라는 비전으로 조수-태풍내습-해양오염의 복합재난에 대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2018 해양복합재난 안전한국 현장훈련을 실시 계획(사진=해양수산부 제공)
16일 해양수산부는 울산항 6부두 및 해상 일원에서 지자체·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시범훈련’을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30분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범정부적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해양수산부는 2018년 훈련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범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훈련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해양경찰서, 울산남부소방서 등 총 12개 기관과 현대글로비스, 의용소방대 등 8개 민간 업·단체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고, 총 580여명의 인력과 헬기 1대, 선박 14척, 차량 26대 등 장비가 투입된다.
이번 훈련은 작년 5월 21일 인천항에서 발생한 오토배너호 자동차 운반선 화재발생 사례를 훈련 시나리오로 재구성하여 진행된다.
자동차운반선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 사고수습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에 따른 관계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8년 5월 21일 인천항에서 오토배너호 자동차운반선에 불이 나 완전진화까지 약 68시간이 소요됐으며 약 75억원의 재산피해와 인명피해(소방대원 중상 1명)가 발생했었다.
일반건물보다 통로 등이 좁고 밀폐된 공간으로 내부구조도 복잡한 선박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제약이 많다.
특히, 자동차운반선은 적재된 자동차 자체가 발화원 및 강력한 연소대가 될 수 있어 화재 진압이 어렵다.
따라서 이번 훈련에서는 울산항에 접안한 자동차운반선을 실제 훈련에 활용하여 기관실 폭발로 인해 선박연료가 유출되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긴박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대학생 체험단(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생 30명)을 운영하여 훈련을 참관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안전교육 이론과 현장훈련의 접목을 통한 현장교육 체험기회를 대학생 체험단에게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해양수산 재난전문가 양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종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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