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가 29일 유해화학물질의 대규모 유출상황을 가정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각 재난 유형별로 위기대응 지침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훈련 1일차인 전날에는 지도를 펼쳐놓고 위기상황 판단과 대책방안을 논의하는 중앙사고 수습본부 가동 '도상훈련'이 진행됐으며, 이날에는 오씨아이(주)군산공장 현장에서 관계기관별 재난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을 열었다.
훈련 상황으로는 인명구조 및 확산 방지 방제활동이 집중 실시됐으며, 주민보호를 위해 사업장 인근 지역에서 주민대피가 이루어지는 상황을 가정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훈련은 민·관이 보유한 각종 첨단 대응장비를 방제과정에 활용했으며, 실제 사고에 대비한 주민대피 역량을 함께 평가해 기존 훈련과 차별성을 뒀다.
이외에도 새롭게 개발된 기체상 유해화학물질 처리차량이 유해화학가스와 분진을 흡수하고, 과거 현장 촬영용으로만 사용하던 드론이 조난자 수색과 유해화학물질 제독작업에 활용돼 눈길을 모았다.
또한 사람의 직접 진입이 어려운 사고 현장에는 폭발물 처리용 무인로봇을 활용해 사고물질 수거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오씨아이(주)사업장에서 자체 보유한 증기 확산 억제·차단 기능의 '워터커튼' 장비 시연도 진행됐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하는 이번 안전한국 훈련은 참여기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하 정책관은 이어 "첨단장비의 동원뿐만 아니라 이번 훈련에 지역주민과 인접 사업장 근로자가 적극 참여하는 대피훈련을 병행함으로써, 대피절차 점검과 함께 인근 주민들의 재난대처능력 제고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며 "국민들의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한편, 현장훈련은 환경부, 전라북도, 군산시 및 군산소방서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찰, 군부대, 공공기관 등 27개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 포함 350여 명이 참여했다.
박충식 안전교육사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는 안전예방에 좋은 효과가 기대되지만 위험시에 주민들이 유해화학물질이 배출될수 있는 주변의 업체를 인식하여 주의하도록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의한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수 있을뿐만 아니라 한번 피해를 보면 장기간 피해가 지속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악화될수 있으므로 자체자울반 운영도 필요하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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