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의 올원뱅크, 아톤의 보안 솔류션 탑재

신윤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12-18 16: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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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가 전면 시행되면서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가운데 시중은행 중 가장 디지털화에서 앞섰다는 평가를 받는 NH농협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 내 보안매체인 '올원PASS'에 아톤의 보안 솔류션을 탑재해 관심이다.(이미지=아톤사 홈페이지 캡처)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금융기관의 모든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간편하게 송금하는 오픈뱅킹 서비스가 18일부터 전면 시행됐다. 기존 은행 외에 핀테크 기업과 오픈 플랫폼 이용기관이 참여한 데 이어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오픈뱅킹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안전성과 신뢰성이다.


핀테크 보안기업인 아톤이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All One Bank)’ 내 전용 보안매체인 ‘올원PASS’에 아톤의 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중에서 모바일 적응이 가장 앞서나가는 은행으로 평가를 받는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3일 ‘올원뱅크’의 디지털 종합금융 플랫폼화를 위해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면서 아톤의 모바일 기반의 보안매체 솔루션을 적용한 올원PASS를 출시했다. 고객이 올원송금이나 모바일창구출금, 오픈뱅킹 등 금융 거래를 할 때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올원뱅크 전용 보안매체다.


아톤 측은 스마트폰 내에서 암호화 키와 암호·복호화 알고리즘이 노출되거나 유출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시큐어 엘리먼트(Secure Element) 솔루션인 ‘엠세이프박스(mSafeBox)’를 적용하여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의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은 바이오 인증 또는 6자리 비밀번호 등 간편한 절차만으로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이번 공급 건은 오픈뱅킹서비스에 적용된 보안매체의 중요한 사례”라며 “오픈뱅킹이 본격적으로 실시됨에 따라 향후 은행을 비롯한 다수의 금융사와 핀테크 플랫폼에 아톤의 보안 솔루션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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