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 이송규 안전전문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증하고 있다.
22일 질병관리본부는 오후4시 기준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총 433명으로 발표했다. 이날 오전 346명보다도 87명 늘어난 숫자다. 오늘 하루 확진자수는 전날 대비 229명이나 급증했다.
확진자와 더불어 사망자도 늘었다. 이날 경주 자택에서 숨진 40대 남성을 포함하여 사망자는 총 3명이 됐다. 또 현재 확진자 중 일부는 인공호흡기와 에크모(체외막산소공급,ECMO) 치료를 받는 등 중증 환자로 분류 돼 있다.
에크모는 환자의 심폐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에 장치를 부착하여 환자의 순환기 기능을 보조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 장치는 이산환탄소를 걸러 산소를 주입하는 기능을 한다.
이미 지역사회감염 시작으로 판단하고 강도 높은 방역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높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 확진자 수가 전국단위가 아니라 대구 및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늘고 있어 전국적으로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기엔 이르다고 보고 있다. '경계'단계지만 '심각'단계 수준의 대처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1주일 후 확진자가 4명으로 증가하자 경보 수준을 '경계'로 상향했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메르스가 발생한 2015년에는 '주의'단계였다. 정부는 지역사회로 전파되거나 전국에 확산될 경우에 '심각'으로 격상된다. 지역사회 전파란 확진자와 접촉없이 감염되는 경우를 말한다.
이와 같이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날 경우 시설 및 인력도 보강해야 하는 상황이다.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숫자도 한계가 있다. 음압병실은 병실의 압력이 외부보다 낮기 때문에 병실의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되어있는 병실이다. 음압 환자이송용 들것도 보충해야한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22일 국민의당 충북도당 창당대회에서 “정부는 중국 눈치보기를 그만두고 지금이라도 중국 전 지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의 입국을 한시적으로 제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안위원장은 "지난번 메르스 사태 때 늑장대응으로 정부는 국민적 지탄을 받았었다. 벌써 매르스사태 당시 확진자 수의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앞으로 얼마나 많이 진행될 지 두려운 마음"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종로 전 국무총리 이낙연 예비후보 측도 "코로나19 확산때문에 집단으로 몰려든 행사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도 코로나19 확산때문에 종로 유세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황대표는 이날 낮 종로구 통인시장을 찾아 코로나 어려움을 격고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통인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게 점식식사를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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