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불타는 청춘’이 새 친구 오승은과 올드 친구 박형준을 소환하며 화요 예능 1위를 달성했다. 아울러 올해 자체 최고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7.6%로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화요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오승은은 2000년대 활발히 활동했던 당시 모습과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오승은은 2007년 영화 ‘천년학’을 통해 데뷔하여 이후 ‘논스톱’, ‘두사부일체’ 등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강화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에도 출연했다.
오승은은 이날 오랜만에 여행을 오니 ‘풋풋한 설렘’ 같다며 떨려 했다.
이어 근황에 대해 “카페 운영을 열심히 한다. 또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다”며 “엄마 일탈하고 있어 애들아 미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오승은은 보고 싶은 청춘 멤버에 대해서 “광규 오라버니”를 꼽으며 같은 사투리를 써서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새 친구인 오승은을 데리러 온 김광규와 최성국은 생각지 못했던 친구의 등장에 당황했다. 오승은은 직접 내린 커피를 건네며 인사를 나눴다.
최성국은 오승은을 보며 “과거 같은 소속사였다”며 “예전보다 훨씬 마르고 그래서 못 알아봤다”고 말했다. 김광규는 “두사부일체 너무 잘 봤다 아이가”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오승은은 초등학교 5학년, 3학년 두 딸을 키운다고 고백하며 “둘째는 방송을 좋아한다. 집과는 다른 모습에 낯설어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선을 다한다고는 하는데 늘 모자란 엄마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승은 외에도 올드 친구 박형준도 오랜만에 불청에 출연했다.
청춘들은 박형준의 과거 흑역사를 소환했다. 박형준과 같이 공연을 했던 강문영은 “형준이 정말 잘 논다”며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도 다음날 아침까지 노래하며 놀다가 뻗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청춘들은 ‘까도 까도 또 나오는 양파 같은 남자’라며 박형준의 과거사에 궁금증을 남겼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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