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가장 많은 사고가 났고 사상자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추석 연휴에 가족ㆍ친지와 함께 즐거워야 할 시간에 평생 지울수 없는 치명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명심해야 한다.
지난해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9월 11일 교통사고는 844건이 발생했고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1225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연휴 4일 중 연휴 시작 전날이 사고 건수나 사상자가 가장 많았다. 시간대별 사고 건수를 보면 오후 4시부터 6시 사이에 872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740건으로 많이 발생한 순이다.
5년간 추석 연휴 전날에 교통사고는 평소 주말보다는 다소 감소했으나 평균 825건과 사상자 120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을 보면 음주운전과 졸음운전이다.
음주운전 사고는 연휴기간 동안 하루 평균 56건, 사상자 109건이 발생했다. 음주운전 사고의 일자별로 보면 연휴 전날이 가장 많고 추석 다음 날, 추석 전날 순이다. 음주운전 사고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에 전체 음주운전 사고의 38.4%를 차지했다.
졸음운전 사고는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건, 사상자 13명으로 평소 주말보다는 다소 감소한 편이다. 졸음운전 사고를 일자별로 보면 추석 당일, 연휴 전날, 추석 전날 순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은 정오 12시부터 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후 4시부터 6시에 졸음운전 사고의 39.3%가 발생했다.
고속도로 사고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4건, 사상자가 45명으로 발생했다. 노선별로 보면 경부선, 서해안선, 영동선 순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일자별 사고 건수는 추석 당일, 연휴 전날 순으로 발생했다.
경찰청은 국토부,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서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과속이 난폭 운전 등 고위험행위 등 교통사고 유발 행위에 대해 암행순찰차, 경찰 헬기, 드론 등으로 단속한다.
경찰청은 "추석 명절 기간에 운전자가 한 잔이라도 술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전문가들은 명절과 같은 즐거운 날에는 평상시보다 마음이 들뜨기 쉬우므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고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행위이므로 모두가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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