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서울시가 시민들이 자전거 도로를 분명하게 식별해 자전거와 차량, 보행자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인성 개선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자전거 이용자는 자전거 노면 표시가 눈에 잘 안 띄고 탈색 등으로 식별이 어렵다는 문제를 겪어왔다. 반대로 보행자는 보행로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자전거 우선도로' 노면 표시에 암적색의 바탕색을 입혀 문제를 해결한다. 자전거 우선도로는 자전거와 차량이 공유하는 도로로 노면에 자전거 표시를 한 곳이다.
현재 50m인 표시 간격은 25m로 줄여 안내 표시를 배로 늘릴 예정이다.
새 표시는 사직로, 새문안로, 우정국로, 삼일대로 4.7㎞ 구간에 11월 중 설치하다.
2021년부터는 총 111㎞에 달하는 시내 자전거 우선도로를 매년 20㎞씩 순차적으로 바꿀 계획이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에는 기존에 페인트로 도색해 쉽게 지워졌던 픽토그램(사물·시설·행동 등을 상징화한 그림문자)을 반영구적인 색깔 블록(칼라블럭 픽토그램)으로 교체한다.
시는 이미 남부순환로, 낙성대로에 칼라블럭 픽토그램을 설치한 데 이어 이달까지 자치구가 개선을 요청한 방학로, 영동대로 등 13개 노선에 설치를 완료했다.
2021년부터는 각 자치구의 신청도 받아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자전거 도로의 시인성을 높여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교통수단으로 각광받는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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