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선우은숙과 이영하가 이혼 후 다시 만나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는 실제로 이혼한 이영하와 선우은숙 부부,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을 출연시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4.7%까지 올랐다.
특히 이혼 15년만에 처음 만나는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눈길을 끌었는데 이영하와 만나기 전 선우은숙은 "단둘이 가는게 처음"이라며 "막상 며칠 전에는 괜찮더니 막상 닥치니까 심란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설레는게 없다는 건 거짓말이고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감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우은숙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예약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날 여자로 보겠냐"라고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평창에서 만났다. 둘이 연애하던 때 첫 데이트 장소였던 청평을 추억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나 자기한테 실망했던 적이 있다"며 이혼 후 재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선우은숙은 "가장 화났던 건 내가 집에 차를 놓고 왔잖냐"며 "내가 촬영이 계속 잡히니까 차가 필요한데 아들한테 아빠 통해서 차 쓴다고 전해달라 했는데 아빠가 돈 많은 사람한테 사달라고 하지 왜 그랬냐는 식으로 했다더라"라고 털어놨다.
선우은숙은 "나는 그때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며 "이혼도 너무 힘든데 한쪽에선 이상한 소문들이 나니까"라고 말했다.
선우은숙은 극단적인 선택이야기도 했다. 선우은숙은 이혼 뒤 얼굴도 모르는 재벌 회장과 루머에 휘말렸던 탓에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했다. 이에 영하는 "당시 루머를 믿지 않았고 문제 삼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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