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이세영, 악플에 결국 성형 감수 댓글 수위 충격적...'부모님 언급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1-27 1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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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수술 고백과 함께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plus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등장한 이세영은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은 "못생겼다는 소리를 늘상 듣고 살아온 서른두 살여자다"며 "심지어 '못생겼다', '쟤 부모는 어떻길래 저런 딸을 낳았냐'는 말까지 들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제 눈을 보고 10시 10분이라고 하더라"며 "이 말에 웃으면서도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이세영은 "계속 이런 말을 듣다보니 스스로 '나 못생겼다'라는 생각에 외모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30대가 되고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이어트도 화장도 하고 꾸미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화장발',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되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래서 결국 이세영은 성형수술을 하게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세영은 "예뻐지는 것에 대한 집착이 생겼다"며 "유튜브로 화장 공부도 하고 다이어트도 했고 운동은 하루에 2시간 이상 해서 허리가 20인치"라고 말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이세영은 "개그우먼을 하면서 기뻤지만 그와 동등한 정도로 마음의 상처를 입고 있더라"며 "희극인으로 재밌는 분장을 하고 사람들이 웃는 걸 보면 즐거우면서도 자격지심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세영은 결국 악플 때문에 본업인 개그하는 것도 그만둔지 2년이 넘었다고 했다.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플과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캡처)

또 이세영은 "똑같이 '못생겼네'라고 한다"며 거듭된 악플에 오는 12월 쌍꺼풀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성형수술을 하고 싶지만 5세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는 싫어해서 고민이라고 했다. 남자친구는 성형하면 헤어지겠다고 까지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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