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충남 아산에 위치한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121명으로 늘었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해당 공장 관련하여 4명(아산337, 339~341)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 337번과 339~341번은 각각 해당 공장 관련 확진자인 천안 892번과 천안 906번의 가족이다.
이로써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관련 확진자는 누적 121명으로 늘었다.
앞서 지난 13일 해당 공장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현재까지 직원 등 120명이 추가 확진된 것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대부분 생산 공장 F동의 공용 탈의실과 회의실에서 나왔다. 특히 사무실 온풍기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온풍기 바람을 타고 바이러스가 공장 전체에 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해당 공장은 가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해당 공장 직원 가족 등 n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충남도청은 이날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공장을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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