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경기 김포시 소재의 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건물 3층에 대해 코호트 격리 조치됐다.
25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날 구래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3명은 관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1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방역당국은 해당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직원 등 258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5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3층을 코호트격리 조치했다. 이 요양병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된 건물이다.
아울러 방역 소독도 완료했으며 격리된 환자 등 40여명을 모니터링 중이다.
김포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요양병원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주 2회 검사를 실시하도 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김포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836명이다. 이 중 669명은 퇴원 조치됐으며 177명은 치료 중이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26일부터 요양시설 27개소와 요양병원 10개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김포지역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미만의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자, 입원자, 종사자 등 1600여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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