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

강수진 / 기사승인 : 2021-03-03 10: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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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사진=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 대구시에서 대학생 동창모임 관련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대비 6명 증가해 누적 8653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6명은 북구 3명, 수성구·동구·남구 각 1명이다. 이 중 4명은 북구 대학생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앞서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소재 대학교 학생 A씨와 만난 북구 지역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그 가족 등이 잇따라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대학생 동창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1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친구들과 PC방, 노래방, 음식점, 볼링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다수 이용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 중이다.


이외 대구에서는 해외입국 1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명 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또 이날 계명대동산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이 확진자는 북구 병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 환자로 대구의료원 공공격리 중 지난달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23일 상태가 악화돼 계명대동산병원으로 전원됐으나 끝내 폐렴 등 상태 악화로 숨졌다.


이로써 대구시 코로나19 사망자는 누적 209명으로 늘었다.


한편,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총 8653명 중 136명은 현재 치료 중이다. 완치자는 8441명이다. /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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