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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 날 배우 이순재의 주례가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순재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된 이승기와 이다인 결혼식에 참석해 주례를 진행했다.
당시 1부 사회를 본 방송인 유재석은 700여 명의 하객 앞에서 이순재에게 주례를 부탁했다.
마이크를 잡은 이순재는 "당연히 내가 주례인 줄 알았다"며 "이승기가 안성 세트장에서 열심히 촬영했고 승승장구해서 내가 제일 먼저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늘 내 머릿속에 남고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다인에 대해서는 "우리 신부는 어렸을 때부터 봤다"며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내가 봐왔으니 말이다"고 하며 견미리와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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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이어 이순재는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하라"며 "일주일에 5번은 해라"고 했다. 그러면서 "힘 빠지면 못 한다"며 "적극적으로 살아달라"고 했다. 이에 이승기는 진땀을 흘렸고 이다인은 부끄러운 듯 부케로 얼굴을 가렸다.
이순재의 해당 발언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엇갈렸다. 비판하는 네티즌은 "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발언이고 지금은 저런 멘트가 싸구려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어렸을 때 봐온 신부에게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냐" "양가 부모님과 친척 어른, 아이들도 다 있을 텐데 저런 말을 하느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옹호의 반응도 있었다. 한 네티즌은 "이순재의 발언의 목적과 의도를 생각 하지 않고 단어에만 꽂혀 이런 비판을 하느냐" "남의 결혼식 주례에 왜 이렇게 신경을 쓰냐" "부부한테 사랑 나누라고 하는게 뭐가 문제냐" "그냥 어르신의 덕담일 뿐" 등의 반응이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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