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前남친 관련 보도 나오자 부담감 표출..."빅X 날아와 헤어진지가 언젠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2-23 0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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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카라 멤버 박규리가 전 남자친구 관련 보도와 관련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자신의 SNS에 "헤어진지가 언젠데 모두가 지겹다"며 "언제쯤 벗어날 수 있을까"라며 기사 캡처 사진을 올렸다.

캡처 사진 안에는 박규리와 전 남자친구를 함께 언급한 기사 제목들이 나열돼 있었다.

박규리는 또 "하루에도 몇 번씩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머릿속에 온갖 문장이 떠올랐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다가 어제 오늘 기사 타이틀들을 보고 폭포수 같이 터져나와서 쓰는 글할말하않"이라며 "주변 사람들은 참다보면 어느샌가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다들 그렇게 위로를 해주었다"고 했다.

이어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지 설마 뭐가 더 있겠느냐고 그런 나를 비웃듯이 새해가 돌아올 때마다 빅x이 날아오고 그때마다 기사거리로 내가 '그' 대신 타이틀에 오르내리고 방패막이가 되어주고 자극적인 기사제목들을 클릭하며 사람들은 속빈 강정 같은 되는 대로 나오는 소리들을 내뱉어대고 나는 직업상의 이유로 입을 다물고 모든 걸 감내하고 있는데"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 박규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나는 지금 훨씬 이전부터 정해진 일정이었던 일본 팬미팅에 가고 있다"며 "공식입장에서 밝혔듯이 나는 얽힌 바가 없으니 사람을 어딜 도망가는 것처럼 매도하지 마시고 모두 밝혀진 사실에 의거해서 글을 썼으면 한다"고 했다.

박규리는 또 "남은 정신줄 놓아버리지 않게 저 좀 도와 주시라"고 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최근 전 남자친구 A씨의 사기 혐의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이후 박규리 측은 "당시 A씨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며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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